2011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롬 3:19-31 고난이 아니라 고난의 목적을 묵상하라! 고난주간을 맞으며 고난속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혀가 빠지게 고생하는 것이 고난의 목적이 아닙니다. 고난주간이 되면 새벽기도를 통해 여러분을 고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수요일쯤 되면 얼굴이 누렇게 변하고 금요일이 되면 결국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처럼 될때가 있습니다. 힘든 인생살이 고난만 묵상하며 슬퍼해서는 안됩니다. 고난에 집중하지 마시고 고난을 통해 이루신 것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고난만 묵상하며 연민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담긴 의미와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말 안듣는 자녀가 있다고 생각합시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그 말 안듣는 자녀때문에 속을 썩이다가 “너는 내 인생의 십자가다. 정말 고난주간을 네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