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1장1-8절 / 언약을... 꼭 기억하라
두란노서원의 생명의삶으로 나누는 QT입니다. 1.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오늘 QT를 통해 만나는 하나님은 “내가 잊어버린 언약을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분”이시다. 이 언약은 내가 결혼할때 맺은 언약이다. 이 언약은 내가 세례받을때 고백했던 언약이다. 결혼할때 무엇을 언약하는가? “나 송병주는 그대 김필예를 아내로 맞아 기쁠때나 슬플때나, 부하거나 가난하거나, 건겅하거나 병드는 모든 경우에도 사랑하고 존경하며 부부의 신의를 지키기로 여러증인과 하나님 앞에서 약속합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직 기쁠때와 부요할때와 건강할때만, 하는 것 봐가면서, 하는만큼 사랑하고 존경하며 부부의 신의를 지킬 것을 계약합니다”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 어쩌면 우리는 이 약속을 다 잊어버렸는데,..